番組案内
韓国テレビ TBC制作番組「K&J 黄金特派員のイシューロード」
韓国と日本のシニア世代（K&J）が "地域の知恵と未来" をテーマに、韓国各地をめぐりながら、その土地に息づく歴史・文化・人々の物語を掘り起こすヒューマンドキュメンタリー。
出演は、
イ・サンベ（プンジョンラジオ代表・66歳）とチョン・ソニ夫人、
金子寛昭（天草テレビ代表・67歳）、
絵本作家 金子順子 さん。
韓国のローカルコミュニティを、K（韓国）とJ（日本）のお年寄りたちが温かな視点で訪ね歩き、次世代へつなぐ価値を再発見していく番組です。
YouTubeサイト：풍정라디오
各話紹介（全8話）：
第1話 Welcome to ラジオの村・楓井里（풍정리）
地域ラジオが人をつなぐ「音の村」へ。K&Jメンバーが楓井里の魅力と、人々の暮らしに寄り添う放送文化を訪ねる。
海外テレビで初めて風間澄海の「ミラクル・フーディーズ」が番組内で流れる。
第2話 平凡な田舎の大変身！金塘室（금당실）マウル
かつて普通の農村だった金塘室が、地域の努力で観光・文化の拠点へと変貌。再生の裏側をひもとく。
第3話 楓井里の素晴らしい未来のために
小さな村に込められた大きな夢。未来の計画や住民の挑戦をK&J視点で紹介。
第4話 子どもは未来だ
村の保育施設を訪問。絵本作家の金子順子さんが海外初の紙芝居上演を行う。そして子どもたちの笑顔から、地域の未来を見つめる。
第5話 K-青年、農村で未来をつくる
若者が農村へ戻り、新しい価値を創る姿を取材。韓国の"農村ルネサンス"の最前線。
第6話 過去の遺産で未来を開く
新羅時代の王族の巨大古墳群などがある世界遺産の慶州から。歴史遺産が地域の未来を動かす力とは？文化財と共に生きる人々の物語に迫る。
第7話 人が戻る街、慶州・黄村（경주 황촌）
まちの再生に成功した黄村。人が戻ってくる理由と、その温かな暮らしを紹介。
第8話 楓井里の明日のために
番組の締めくくりとして、村の未来を担う取り組みと、K&Jが見つめた"希望"を描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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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풍정라디오 :「K&J 골든 톡파원의 이슈로드」
YouTubeショート（天草テレビ制作）：
海外初上演！韓国の保育園で絵本作家・金子順子の紙芝居『タコ取り物語』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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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골든 톡파원의 이슈로드」는
한국과 일본의 시니어 세대(K&J)가 한국 곳곳을 여행하며 지역의 역사, 문화, 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자는
이상배 풍정라디오 대표(66세)와 부인,
일본 아마쿠사TV 카네코 히로아키 대표(67세),
그림책 작가 카네코 준코 님입니다.
한국 농촌과 지방 마을을 찾아가, 세대와 국경을 넘는 지혜와 감동을 전합니다.
각 화 소개
1화 Welcome to 라디오마을, 풍정리
사람을 이어주는 '소리의 마을' 풍정리 방문. 지역과 함께 성장한 라디오 문화의 매력을 K&J가 직접 체험한다.
평범했던 농촌 금당실이 문화·관광 중심지로 재탄생한 이야기. 마을 재생의 숨은 노력들을 조명한다.
작은 마을에 담긴 큰 꿈. 주민들이 그려가는 미래 계획과 희망을 K&J가 깊게 들여다본다.
지역 보육 시설과 찾아가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며, 마을의 미래를 함께 생각한다.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와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는 현장을 취재. 한국 농촌 르네상스의 힘을 보여준다.
역사적 유산을 지키며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문화재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조명한다.
도시 재생에 성공한 황촌 마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이유와 따뜻한 마을의 일상을 담는다.
마지막 회. 풍정리가 꿈꾸는 내일과, K&J가 발견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YouTube 풍정라디오 :「K&J 골든 톡파원의 이슈로드」
YouTube short（AmakusaTV）：
海外初上演！韓国の保育園で絵本作家・金子順子の紙芝居『タコ取り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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